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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기피증과 분노 다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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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엘키즈아동발달센터
작성일18-12-05 00:22 조회9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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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란? 우리가 느끼는  감정 중에
가장 다스리기 힘든 정서 중
하나이기도 하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자기방어이기도
한 분노는 상대가 내 맘에 들지 않을 때
내가 상처받았다고 느낄 때, 또한 권리를
침해당해 억울하다고 느낄 때
주변 사람들에게 보내는 신호이다.

분노는 표출하는 때와 방법에 따라
정신건강에 매우 긍정적이기도
하다. 하지만 힘들어도 잘 참으며
내색하지 않고, 슬픔과 분노 등의
감정을 억누르고 남에게 솔직히
표현하지 않다가 억압해 놓은 것을
가정에 들어와 배우자나 자녀들에게
폭발하여 상처를 주기도 한다.

새뮤얼 스마일스는 "NO라고 말해야
할 때 말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을 불행하게 만든다"라고 이야기한다.
이들은 분노가 없는 듯이 행동하며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지 못할까 봐
또는 관계가 깨어질까 봐
좋은 게 좋다는 식으로 남보다는
자신을 다치게 하는 것, 즉
"참는 것이 더 안전하다'라고 생각한다

이런 상황이 장기간 누적되면
분노해야 할 때에도 하지
못하는 '분노 기피증'을 갖게 된다.
그렇다고 화가 난다고 바로
폭발하면 더 큰 화와 스트레스가
유발되기 때문에 화가 났을 때
화를 잘 다스리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이러한 '분노 기피증'에서 벗어나기 위해
서는 적절한 때와 방법으로 '아니오'라는
말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분노를 어떻게 다스리는지 그
방법을 알아보겠다.

첫째로 화가 나는 나 자신을
수용하는 것이다.
당신이 화를 느끼는 것은 당신이
피해야 할 것이 아니라
직면해야 할 중요한 것이다.
당신을 화나게 한 그에게 당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말해야 한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기 위해
지나치게 관용적으로 대하고
뒤돌아서서 자신에게 화를 내는
태도에서 "나는 모든 사람들을 만족
시키지 않아도 돼."라는 태도로
바꾸어야 한다.

둘째로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
하는 것이다.
분노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
을 피해자라고 여기며
"나는 억울해', '당했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게
되는 것이다.

둘째로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
하는 것이다.
분노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
을 피해자라고 여기며
"나는 억울해', '당했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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